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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포츠

해외축구 한국선수 경기 일정(8월 12<토> ~ 14일<월>)

by 이롭게하소서 2023. 8. 12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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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주부터 해외축구리그 일정이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.

 

아마도 해외축구리그를 기다려오신 축구팬 분들은 이번 시즌은 더욱더 기대가 클 것으로 기대됩니다.

 

특히 이강인 선수의 PSG 입단, 김민재 선수의 뮌헨 입단 등으로 평소보다 해외축구 팬들의 관심은 더욱더 큰 것 같습니다.

 

이에 해외축구 리그에서 활동 중인 우리나라 선수들의 812() ~ 15()까지의 각 리그 경기일정을 소개해 드립니다.

 

 

DFL수퍼컵 경기에서 승리하면, 김민재 선수는 뮌헨 입단이후 첫 우승컵을 들어 올리게 됩니다.
참고로 DFL수퍼컵 경기는 분데스리가 우승 구단과 DFB-포칼 우승 구단 간에 치르는 단판 승부의 컵 대회입니다.

 

10번째 우승을 도전하고 있는 파리생제르맹이 시즌 시작부터 혼돈의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.
엔리케 감독이 부임 이후,  구단이 킬리안음바페와 네이마르 같은 스타선수들의 이적을 추진하면서 어수선한 시즌을 맞이하고 있습니다.
이런 가운데, 이강인 선수가 첫 경기부터 주전으로 출전할 수 있을지,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활동을 할 수 있을지도 주목 받고 있습니다.
 

덴마크 리그로 이적한지 3게임 연속 골을 넣는 등,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습니다.
13일 밤 9시, 바일레 팀과 만나는 4라운드 경기에서도 골을 넣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.
 

토트넘 주축 선수였던 케인이 뮌헨으로 이적한 가운데, 프스테코글루 감독이 부임이후 첫 리그 경기, 프리시즌 토트넘이 공격적인 스타일의 경기를 보여준 만큼 브렌트포드와 어떤 경기를 보여줄지 주목됩니다. 아울러 케인이 떠난 이후 손흥민 선수가 어떤 역할을 보여줄지도 기대됩니다.
 

성남FC에서 이번 시즌부터 브렌트포드로 이적한 김지수 선수가 리그 첫 경기에 출전할지 주목됩니다.
첫 경기에 나오게 된다면 김지수 선수는 우리나라 첫 10대 프리미어리거가 됩니다.
프리시즌에서 경기력을 인정받은 만큼 프리미어리그 첫 경기에 출전할 가능성도 있어, 손흥민, 김지수 두 선수를 모두 볼 수 있을지도 기대됩니다.
 

울버햄튼의 황희찬 선수가 맨유와 리그 첫경기를 합니다.
지난시즌 부상 등으로 주전에서 밀려났었지만, 이번 프리시즌 기간에 득점도 한만큼 리그 첫 경기에 주전으로 출전할지 어떤 활약을 보일지가 기대됩니다.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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